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디지털 광고 시장과 ‘스마트 사이니지’

by 모오오어 2020. 9. 2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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디지털 광고, 디지털 환경 최적화를 위한 진화와 성장 가속화

2018년 디지털 광고 시장의 가장 두드러진 키워드는 바로 ‘모바일’입니다. 전년 대비 9.3% 성장한 4.1조원 전망, 20%의 높은 성장률을 이어가는 모바일이 전체 디지털 광고 시장을 견인하고 있는 것입니다. 또한 차세대 플랫폼으로 부각되고 있는 인공지능 생태계가 빠르게 가시화되면서 개인의 사용 빅데이터에 기반한 맞춤형 플랫폼으로의 진화 또한 주목받는 움직임입니다.

여기 더하여 아울러 옥외광고(OOH) 시장 또한 급변하는 환경 속 디지털로의 빠른 진화 형태를 보이고 있는데요.

HS애드는 지난 회 ‘하이브리드 미디어’에 이어 두 번째 기획 콘텐츠로 빠르게 변화하는 디지털 광고와 OOH 분야의 2018년 광고미디어 트렌드를 정리하여 블로그에 소개합니다.

 

모바일 디지털 광고의 규모 성장과 영향력을 확대하는 디지털 동영상 광고 시장

 

 

◎ 모바일 퍼스트(Mobile First)에서 AI(Artificial Intelligence) First로

정보과잉의 시대에서 이제는 사용자의 니즈를 미리 예측하여 추천하는 서비스가 확산되고 있습니다. 이용자의 성별, 나이, 관심사, 취향, 구매 패턴 등 빅데이터를 분석하여 뉴스, 영화, 음악, 상품 등을 추천하는 인공지능 기반 큐레이션 서비스가 도입 확산되고 있습니다. 즉, 이제는 빅데이터가 인공지능 기술과 합쳐지며 좀 더 개인화된 추천 서비스로 이용자의 만족도를 향상시키고, 콘텐츠 소비량과 매출 증가를 유도하는 전략을 펼치고 있습니다.



#디지털 옥외광고 시장 규모가 커지면서 전체 옥외광고 시장도 확대될 것으로 예상됐다.

행정안전부 산하 기관인 한국지방재정공제회가 6일 발표한 '2019 옥외광고통계'에 따르면 2018년 기준 옥외광고산업 시장규모(매출액)는 3조4천474억원으로 집계됐다.

이는 2017년 시장규모 3조4천26억원보다 1.3%(448억원) 늘어난 것이다. 1년 전 조사에서 예상한 2018년 시장규모 3조3천811억원도 웃돈다.

이번 조사에서 예상된 2019년 옥외광고 시장규모는 3조5천280억원, 2020년은 3조6천129억원이었다.

전체 시장규모가 갈수록 줄어들 것으로 전망한 지난번 조사와 달리 이번에는 시장규모가 늘어날 것으로 내다봤다.

 

이는 최근 디지털 옥외광고 시장규모가 커진 영향으로 보인다. LED·LCD 전광판이나 디스플레이패널을 통한 광고가 대표적인 디지털 옥외광고다.

2018년 기준 디지털 옥외광고 시장 규모는 9천661억원으로 전체 옥외광고 시장의 28.0%를 차지했다.

2017년 디지털 옥외광고 시장 규모는 전체 시장의 17.5%에 해당하는 5천953억원이었는데 1년 새 62.3%나 성장했다.

올해부터 새로 디지털 옥외광고에 포함된 영화 상영관 내 스크린 광고 매출액 1천900억원을 제외하더라도 30%가량 시장 규모가 확대됐다.

이에 비해 대형광고판(빌보드) 등 아날로그 옥외광고 시장 규모는 2018년 2조4천814억원으로 전년도의 2조8천72억원보다 11.6% 줄었다.

한편 2018년 매체별 옥외광고 매출액은 건물부착 광고가 1조2천689억원(36.8%)으로 가장 많았고 여가시설 광고 4천41억원(11.7%), 교통시설 이용 광고 3천986억원(11.6%), 교통수단 이용 광고 3천421억원(9.9%) 순으로 뒤를 이었다.

 

 

 

 

#사물인터넷 등 도입, ‘스마트 사이니지’ 보급

사진은 분문과 직접 관련 없음.

2020년엔 기존의 전통적 옥외광고와는 또다른 ‘IT․디지털 옥외광고’기술이 본격적으로 선보일 예정이다. 이미 수 년 전부터 SNS와 디지털광고, 공급자와 소비자 간의 경계를 허무는 사물인터넷 등이 광고문화의 일대 변신을 견인해왔다. 특히 ‘옥외광고관리․진흥법’이 자유표시구역과 함께 디지털사이니지를 ‘옥외광고’의 한 분야로 명문화함으로써 그런 변화를 촉진하고 있다. 

‘스마트 사이니지’의 시작 ‘디지털사이니지’ 법제화
개정된 옥외광고법은 자유표시구역과 함께 디지털사이니지를 명문으로 규정하고 있다. 법 제 2조1항 ‘옥외광고물’의 정의에서 간판․입간판․현수막․벽보․전단 등과 함께 ‘디지털광고물(디지털 디스플레이를 이용하여 정보‧광고를 제공하는 것으로서 대통령령으로 정하는 것)’을 명시적으로 포함시켰다.
이에 따라 디지털광고물, 즉 조명과 전광, 전자적 기능에 의해 작동하는 디지털사이니지 산업이 탄력을 받을 전망이다. 금년엔 디지털사이니지 산업이 좀더 체계적으로 시장 영역을 넓혀가는 계기가 될 것이란게 많은 전문가들의 견해다.
그 동안 디지털사이니지는 기술적 진화를 거듭해왔다. 최근에는 특히 소비자 혹은 보행자와 실시간 쌍방 간 피드백을 핵심으로 하는, 이른바 ‘인터랙티브 광고’가 날로 확산되고 있다.
이 밖에도 디지털사이니지 산업은 법적 뒷받침을 바탕으로 광고 콘텐츠 및 IT 신기술과의 융합이 가속화될 것으로 전망된다. 또 모바일 기기와의 연동으로 개개인에 특화된 서비스를 제공하는 ‘맞춤형 서비스’가 확산되고, 다양한 광고 콘텐츠가 이로 인해 한층 개발, 보급될 것이라는 낙관적 전망이 지배적이다.

차별화 위해선 디지털사이니지 필수
이미 식음료, 외식업체, 편의점, 대형 할인마트 등 매장 내 디지털 사이니지가 널리 보급되어있다. 앞으론 다양한 콘텐츠를 무기로 사용자가 참여하는 ‘인터렉티브 기능’을 겸비한 광고가 생활화될 것으로 보인다.
헤어숍, 골프존, 주유소, 커피전문점 등 각 브랜드 매장에선 각기 특성에 맞는 디지털 사이니지가 아예 필수로 자리잡을 전망이다.
그 만큼 기술 발전의 속도도 가속화될 전망이다. 특히 멀티터치, 무안경 3D 디스플레이, 증강현실 등 소비자와 다양한 방법으로 교감하게 하는 인터랙티브 기술이 보편화될 것으로 내다보인다.

‘소셜 네트워크’형의 신개념 광고도 등장
SNS와 셀프 PR 등 새로운 시대 추세에 맞게 옥외광고의 형태도 변해갈 전망이다. 불특정 다수의 대중이 아닌 특정 개인의 소비성향을 겨냥한 ‘맞춤화’, 크라우드 소싱, 마이크로 타깃팅, 눈을 사로잡는 경관 등이 트렌드로 자리잡을 것으로 보인다. 이는 이미 추세로 자리잡은 가운데, 금년에는 한층 그런 현상이 보편화될 것으로 예상되고 있다.
개인 맞춤화란 소비자 개개인에 맞춘 광고를 뜻한다. 무차별적 소비 대중을 겨냥하기보단, 특정한 소비성향이나 소득, 취향 등을 갖춘 다수의 ‘개인’들을 공략하는 것이다.
크라우드 소싱도 앞으론 유력한 광고 수단으로 활용될 전망이다. 이는 사용자가 직접 생성한 컨텐츠를 광고의 일부로 활용하는 방식이다. 
마이크로 타깃팅은 개인화, 개별화되는 SNS시대의 특성을 활용하는 것이다. 광고 메시지에 걸맞은 소비자들에게 수시로 광고를 포함한 상업적 메시지를 스마트 기기로 전송하는 방법이다.

스마트 미디어도 활성화
최근에 일반화된 용어로 자리 잡고 있는 스마트미디어는 미디어가 ICT 인프라와 결합하여 시공간 및 기기 제약 없이 다양한 콘텐츠를 이용자에게 융합적/지능적으로 전달할 수 있는 매체를 포괄적으로 지칭하는 명칭으로 사용되고 있다. 
이는 ‘인터넷에 연결 가능한 스마트미디어 기기를 기반으로 방송콘텐츠와 인터넷콘텐츠’를 동시에 제공하는 서비스를 총칭한다. 
이처럼 수평적으로 연결된 개방형 플랫폼이 ICT 인프라를 통해 이용자별로 다양한 융합 콘텐츠를 제공하는 스마트 미디어가 금년엔 한층 활성화될 전망이다. 
현재까지 스마트미디어 서비스는 OTT, 소셜미디어, 디지털사이니지, 실감미디어가 상용화 되었다. 금년에는 한발 나아가 가상현실미디어도 상용화되어 시장을 형성할 것으로 예측되고 있다. 
이미 정부도 오는 2020년까지 스마트미디어 산업 육성 계획을 추진할 계획이다. 이는 미디어와 방송과 통신 융합, 유무선 인터넷과 스마트 기기 확산에 따라 광고와 미디어 환경을  폐쇄적 단방향이 아닌 개방적 다(多)방향으로 변신케 하는 움직임의 일환이다.

‘사물인터넷’으로 더 똑똑해진 간판
광고시장에서 사물인터넷(IoT)은 중대한 의미를 띤다. 이는 특정한 시․공간을 뛰어넘어, 전천후 삶의 환경을 관통하는 소구효과를 기대할 수 있게 된다. 다시 말해 어느 때 어느 장소를 불문하고, 소비자들에게 광고를 할 수 있고, 제품 정보를 전달할 수 있게 된다.
구체적으론 매장의 거울이나 테이블 등의 다양한 시설들을 광고매체로 활용하는 한편, 이를  인터넷으로 연결하여 시공을 초월한 원격 사물인터넷으로 광고할 수도 있다.
판촉전에서 제품에 대한 사전 체험의 도구로 활용될 수도 있고, 스마트폰을 활용한 제어 시스템도 활성화된다. 나아가선 소비자들의 ‘크라우딩’에 의해 광고주가 미처 생각하지 못한 제품 아이디어가 역으로 제안되거나, 심지어는 개발될 수도 있는 상황을 예견할 수 있다.
기존의 디지털 사이니지와는 다른 새로운 형태의 제품이 시장에 속속 모습을 드러내고 있다. 최근 각종 매장을 중심으로 급속히 확산되고 있는 디지털과 통신을 결합한 POS 관리시스템은 가장 기본적인 형태의 스마트사이니지라고 할 수 있다.
이는 식당과 마트, 편의점, 주유소, 의료․패션잡화점, 학원, 이․미용실, 병원, 약국 등을 망라하고 널리 보급되고 있다. 이를 전문으로 하는 디지털 및 스마트사이니지 업체들도 날로 늘어나고 있다. 지난 2~3년 간 열린 관련 전시회들을 보면 하루가 다르게 발전하고 있는 이들 스마트사이니지 기술의 진화를 실감할 수 있다.

방송과 통신 융합, 광고 겸용 플랫폼 보급
스마트사이니지 기술은 애초 LG, 삼성전자, SK텔레콤 등 전자․통신 대기업들에 의해 가장 먼저 변천, 발전을 거듭해왔다. SSK텔레콤은 최근 클라우드 기반의 디지털사이니지 플랫폼인 ‘스마트 사이니지’를 개설했다.
이번에 개설된 이 회사의 ‘스마트 사이니지’는 안드로이드 셋톱박스를 활용하여 콘텐츠 제작, 스케줄, 전송, 재생 기능을 손쉽게 제공한다. 이를 통해 매장, 옥외 광고판 등 다양한 장소의 디바이스에 디지털 콘텐츠를 전달할 수 있는 플랫폼이다. 
‘스마트 사이니지’는 기존 디지털 사이니지와 달리 콘텐츠를 실시간 전송하고, 모니터링이 가능하다. 유지․관리도 쉽고, 컨텐츠를 손쉽게 확보할 수 있으며, 맞춤형 마케팅도 할 수 있는 등 여느 오프라인 광고물은 흉내내기 힘든 역할을 해낸다.
유지․관리 측면에서 ‘스마트 사이니지’는 본사에서 각 매장과 현지에 설치된 디스플레이마다  모니터링하고, 컨텐츠를 재생하며, 스케줄링과 업데이트를 하는 등 원격 시스템 관리도 가능하다. 
본래 기존 디지털 사이니즈는 신규 컨텐츠를 업데이트할 때마다 전문업체가 필요하여 비용 부담도 적지 않았다. 하지만, ‘스마트 사이니지’는 초보자도 손쉽게 컨텐츠 제작을 할 수 있도록 동영상 제작을 위한 템플릿과 유투브, BTV 등의 일반영상 디스플레이 기능을 제공한다. 또한 이미지, 텍스트, SNS 연동 등 목적에 맞는 화면 분할․활용 기능도 갖추고 있다. 
또한 ‘스마트 사이니지’는 고객 모집이나 매출 증대를 위한 타겟팅된 캠페인이나 프로모션이 가능하다. 매장을 방문한 고객과의 쌍방향 소통 채널 기능을 통해 단순 정보 전달 매체에서 탈피, 마케팅 도구로까지 확장될 수 있다.
‘스마트 사이니지’는 무엇보다 개방형 플랫폼이다. 디지털 사이니지 관련 모든 하드웨어 및 소프트웨어 제조사들이 손쉽게 탑재하여 활용할 수 있도록 개방 API 및 어플리케이션을 제공하고 있어, 대표적인 상생 플랫폼으로 자리매김할 것이란 평가도 낳고 있다.

 

#한국을 비롯한 전 세계적인 광고시장에서 4대 매체를 통한 광고 점유율은 하락하는 반면 뉴미디어는 지속적인 성장세를 나타내고 있다. 뉴미디어 분야에서도 인터넷 네트워크의 유비쿼터스화로 광고매체로서 디지털 사이니지를 활용한 트랜드가 옥외광고 산업에서 전통 옥외매체를 대처해나가며 옥외 광고시장을 새롭게 재편하고 있다.

디지털 사이니지란 공공장소와 상업공간에 LCD, PDP, LED등의 디스플레이 패널을 통해 다양한 정보와 광고 등의 콘텐츠를 표출하는 미디어로서 하드웨어 측면을 강조한 DID(Digital Information Display)와는 달리 소프트웨어, 하드웨어, 콘텐츠, 네트워크 등 다양한 IT 기술의 복합체적인 성격을 가지고 있다. 

새롭게 등장하는 광고 플랫폼에 따른 맞춤형 광고 기법으로 디지털 사이니지 활성화 방안을 통해 디스플레이 개념에 머물러 있는 디지털 사이니지를 소프트웨어, 하드웨어, 콘텐츠, 네트워크의 총체적인 측면에서의 새로운 광고매체로서 활용성을 찾을 수 있다.

 디지털 사이니지를 광고매체로서 활성화 할 수 있는 방안에 대해 제시하고자 한다. 본 연구의 내용과 결과로 광고가 소비자에게 필요한 정보의 형태로 가공되어야만 가치를 지니게 되는 환경에서 디지털 사이니지가 새로운 차세대 광고매체로서 우리의 디지털 삶의 패턴에 영향력을 제시하는데 도움을 주고자 한다. 

 

 

 

 

 

[포스트 코로나, 광고시장의 변화] 코로나19 이후에 광고시장이 변하고 있다.

광고가 감소하는 상황에서

디지탈 옥외광고 (DOOH)가 모든 것을 융합하면서 뜬다.

 

경제위기와 코로나19는 놀라운 기회를 낳으며 OOH 광고산업의 변화를 가지고 왔다. 2020년 코로나는 우울한 월요일이 사라지는 원격근무가 나왔고, 진정한 대화를 나누며 가정에 갇히게되고, 우리 모두가 당연하게 여겼던 작은 것들을 소중히하는 것까지 삶의 행태가 달라졌다.

Reliance가 “JIO Digital Life”라고 말한 것처럼 OOH (Out-of-Home) 광고 산업에서 12 년간의 기업가 정신을 되돌아 보면서 디지털 혁신과 다양한 분야 및 일상생활에 미치는 영향이 보도되고 있다. 기술이 구식 비즈니스를 변화시키고 새로운 혁신에 생명을 불어 넣을 때가되어 이전보다 더 디지털화되고 연결된 세상을 만들고 있다.

사회적거리두기와 자가검역이 새로운 표준이며 트래픽과 이동성에 영향을 미치는 가장 큰 영향을받는 산업 중 하나는 OOH 광고이다. 기술의 발전과 빠른 속도로 소비자 행동의 변화에 힘 입어 끊임없이 변화하는 미디어 환경에도 불구하고 꾸준한 성장곡선을 유지 한 가장 오래된 형태의 광고겸 전통적인 광고형태로 OOH에 큰 영향을 미친다.

낙관론자로서, 지금 세상이 쇠퇴하는 것을 보면서, 이러한 경제위기와 전염병은 놀라운 기회를 낳으며 OOH 광고산업이 매체를 인식하고보고 구입하는 방식을 다시 배우고 변화시키는 기회이다.

 

 

 

DOOH 2020 : 유틸리티 및 소셜메시징

 


DOOH (digital OOH)가 OOH 광고의 주요 성장 동력이 될 것으로 예상되면서, 업계는 대유행이 우리를 때리기 전에 이미 디지털 전환의 한복판에있었다. 지난 18-24개월 동안 공항, 비즈니스 허브, 철도, 쇼핑몰 및 F & B와 같은 통제 된 환경에서 디지털 디스플레이의 수가 빠른 속도로 증가했으며, 도시 기업은 그 어느 때보 다 수용적이고 적극적이었다. 현대적인 디지털 인프라로 더 깔끔하고 똑똑한 도시가 되었다.

이 전염병과 경제위기는 디지털화 추진을 확실히 중단 시켰지만 새로운 기술과 디스플레이의 도입을위한 문을 열었다. 공공안전을 염두에두고, 우리가 사회 질서와 위생으로 인해보다 완화된 규제로 나아가면서 안면인식 기능을 갖춘 안전 지침을 제공하는 공공 장소에 이 코로나 긴급상황에서 더 똑독한 유틸리티 디지털 디스플레이가 등장한 것이다. 스캐너, 열 감지기, 자동소독제, 소매, 운송, 환대, 은행 및 교육 부문과 같은 회중 지점에 걸친 관리플랫폼으로 DOOH- 유틸리티 인프라 유입은 국가의 디지털화 추진력을 높이고 OOH 산업에 새로운 기회를 제공한다.

OOH는 데이터, 기술 및 DOOH로 더 똑똑한 광고가 된다.
쇼핑몰, 하이 스트리트, 사무실, 펍 및 레스토랑 게이트가 경계를 벗어남에 따라 제한된 운동과 코로나 사회적 거리두기로 집 밖에서의 삶은 한동안 같지 않다. 전염병으로 인한 시장 불확실성과 경제위기는 OOH 광고산업에 대한 추정과 미래를 복잡하게 만들었다. 위기는 실제로 OOH 광고 생태계에서 대망의 데이터 기반 기술변화를 가져 오므로 장기적으로 마케팅 담당자에게 더 강력하고 효과적인 매체가된다.

관객 : 새로운 통화
DOOH 광고는 항상 평방 피트와 같은 매우 다른 이론적 근거와 일반적으로 노출 수에 기반한 선호 미디어 형식으로 판매되고 있으며, 특히 최근에는 새로운 광고의 효과, 측정 가능성 및 투자수익에 대한 의문을 불러 일으켰다. 미디어 채널은 진화한다. 코로나 대유행으로 인한 제한된 생활 가운데 교통량이 급감하며 15-25% 또는 40%인 경우에도 집 밖으로 나가는 사람들이 있다. 오늘날 대규모로 제공되는 측정기술. 이를 위해서는 계획구매 방법론을 완전히 재구성하여 OOH의 새로운 여정을 시작해야한다.

데이터 및 기술로 새로운 소비자를 만나야
더 많은 장치가 사물인터넷의 힘과 연결됨에 따라 기술발전에 힘 입어 위치기반 모바일 데이터는 디지털-물리적 세계 사이의 격차를 해소하고 이를 수렴시켜 전체적인 소비자 통찰력을 제공 할 수 있다.  '새로운 표준'으로 불리는 코로나 생활습관 변화에 적응함에 따라 소비자 행동, 감정 및 여정에 학습을 통해 OOH계획에서 배우고 통합하는 것이 필수적이다. 브랜드 선호도, 관심사, 선호도, 소득 규모, 성별, 출퇴근 패턴, 온라인 및 오프라인 세계에서의 체류 시간을 결정하는 모바일 데이터에 대한 자세한 분석은 OOH 배치 위치를 식별하게하고 모바일 장치 ID를 사용하여 소비자를 대상으로 지정할 수 있다.

DOOH의 유연성, 속도 및 컨텍스트
DOOH에 대한 전 세계 업계 리더 및 마케팅 담당자의 강세로 인해 가장 강력한 광고 매체 중 하나로 간주되는 강력한 기능인 DOOH는 실제상황에서 여러 매개 변수를 사용하여 모바일과 같은 디지털 컨텐츠를 더 많은 청중에게 브로드 캐스트하는 기능이다. DOOH는 소비자의 개인 장치를 넘어서는 유일한 디지털 광고 형태로서 여러 채널과 장치에서 브랜드 참여의 중요한 격차를 해소한다.

DOOH는 가장 큰 장애 요인으로 부상 할 것이며 OOH 광고 커뮤니티가 이와 같은시기에 도움이 된다. 호기심이 많고 불안하고 신중한 DOOH 가정에서 탈피하는 사람들이 점점 많아짐에 따라 감금이 완화됨에 따라 DOOH는 공공 안전 조치를 방송하고 접촉 지점 전체에서 '새로운 표준'을 정의함으로써 대중에게 알리고 정보를 제공하는 데 매우 큰 역할을 할 것이다.

전 세계적으로 이러한 추세는 정부가 DOOH의 힘을 받아들이는 곳에서 대중을 알리고 정보를 제공하고 연결을 유지하는 사회 이니셔티브를 추진하고 있다. 뉴욕의 타임스 스퀘어에있는 트럼프의 죽음의 시계탑, 퀸즈 (Queens) 런던의 피카딜리 광장 (Piccadilly Square), 사랑의 인사, 경례 보내기 영웅은 DOOH를 주목 받게 한 이니셔티브 중 일부로서, 전례없는 도시 인구와 보다 강력하게 연결된다. 이를 통해 미디어를 문맥에 따라 가치있는 컨텐츠 마케팅 플랫폼으로 전환 할 수 있다. DOOH의 유연성 요소는 특정 시점에 캠페인을 켜고 끌 수 있으며, 특정 시간 동안 메시지가 동적으로 변경되고 방송 될 수 있다.

청중은 집 밖으로 나갈 가능성이 있으며 비용을 들이지 않고 광고를 볼 수 있다. 프로그래밍 방식의 구매 플랫폼을 통해 DOOH를 더 연결되고 온라인으로 제공하는 데 많은 투자를함으로써 옴니채널 잠재 고객을위한 기회를 측정 가능하고 효과적인 방식으로 더욱 향상시킬 수 있다.

소비자 행동이 변화함에 따라 새로운 광고주 카테고리가 등장하고, 브랜드는 장기적인 영향을 조사하고 조사하지만 마케팅 담당자는 지출하는 모든 비용을 고려할 때 그 어느 때보다 주의를 기울일 것이다. 유연성, 책임 성을 제공하고 상황에 맞는 청중과 소통 할 수있는 미디어 채널이이 위기를 극복 할 것입니다. Traditional OOH의 경우, 평방 피트 미디어 형식의 비용 방법론에서 실행 가능한 청중 통찰력을 바탕으로 청중 위치 중심 가격 모델로 전환하고 디지털 전문가와 협력하여 DOOH를 적응시키는 데 시간이 필요하다. 뉴노멀, '새로운 표준'이 오고 있다. Entrepreneur.com

 

1. 모바일과 디지털 옥외광고(DOOH) 통합


디지털 옥외광고 업계는 
디지털 사이니지를 모바일 고객과 연결하는 데 상당한 자본을 투자하고 있습니다. 전 세계 마케팅 담당자들은 블루투스, 비콘 및 위치 기반 서비스를 통합하는 기술 즉, 모바일 활성화에 점점 더 주목하고 있죠. 디지털 옥외광고 마케팅 이니셔티브는 모바일 기기를 통한 마케팅 캠페인의 범위를 넓히기 위해 모바일 지오펜싱을 활용함으로써 고객에게 광고를 더 오래 노출시킵니다. 

Nielsen에 따르면 디지털 광고판 시청자의 71% 디지털 광고판이 온라인 광고보다 더 눈에 띈다고 생각합니다. 사이니지가 고객의 관심을 쉽게 끌 수 있기 때문에 광고주의 관심은 기존의 옥외광고 플랫폼에서 디지털 옥외광고 플랫폼으로 이동하고 있는 추세입니다.




2. 인터랙티브 디스플레이


스크린은 더 이상 단순한 디스플레이가 아닙니다. 인구통계 정보를 수집하고, 이를 이용해 광고주가 대상 고객, 구매 그룹, 및 구매자의 행동 패턴에서 인사이트를 얻을 수 있는 인터랙티브 데이터 수집 창구입니다. 인터랙티브 스크린을 통해 브랜드는 정확하고 투명한 투자 수익률 프레임워크를 알 수 있습니다. 고객이 언제, 어디서, 어떻게 스크린과 상호 작용하는지를 파악하고 그에 따라 창의적 광고 캠페인을 창조할 수 있기 때문이죠. 또한 화면의 센서가 디스플레이의 성능 문제를 감지해 효율적이고 자동화된 키오스크 및 디스플레이 서비스를 제공합니다.

이러한 상호작용은 몰입형 경험을 조성해 더 나은 광고 시청 효과를 만들어냅니다.

 Nielsen의 조사에 의하면 옥외광고를 증강현실(AR), QR코드 등 소셜 미디어 및 모바일 기술과 연결할 경우 다른 오프라인 매체보다 광고 지출 대비 더 많은 온라인 활동을 유도할 수 있다는 결과가 나왔습니다. 이 결과를 바탕으로 광고 시청 효과 측정 기관과 Geo-Path QDot  City Data와 협력해 시청 효과 향상을 위한 노력을 기울이고 있습니다.
 
 


3. 프로그래매틱 바잉 (Programmatic Buying)


'프로그래매틱'이라는 용어는 데이터 중심 의사결정에 기반을 둔 워크플로의 자동화를 의미하며 창의성, 측정, 보고 및 효율성에 이르기까지 모든 분야에 적용할 수 있습니다. 디지털 옥외광고 마케팅은 프로그래매틱 바잉을 통해 계속 발전할 것입니다. 

디지털 옥외광고는 서로 다른 소프트웨어 플랫폼을 엔진으로 사용하는 네트워크를 통해 성장과 기술적 진보를 해왔습니다. 이 중 대부분은 "블랙박스(black-box)"시스템으로, 프로그래매틱 방식의 소프트웨어와 완벽하게 통합되기 어렵죠. 프로그래매틱은 디지털 옥외광고를 확대하여 접근성과 책임감을 높여나갈 것입니다.


 
 
4. 콘텐츠 통합


디지털 옥외광고 플랫폼에서 콘텐츠를 여러 가지 다른 형태의 기술과 통합해야 하는 데는 여러 가지 이유가 있습니다. 디지털 옥외광고 플랫폼에서 효과적인 스마트 콘텐츠를 제공하기 위해서는 콘텐츠와 기술이 결합돼 상황에 맞는 광고를 제공할 수 있어야 하기 때문입니다. 

인공지능을 통해 실시간으로 광고 매칭을 할 수 있는 기술의 출현이 바로 이에 해당하죠. 디지털 옥외광고 플랫폼 간 콘텐츠를 통합함으로써 광고주는 디지털 사이니지, 기타 디지털 미디어 및 모바일 장치를 통합해 스마트 콘텐츠를 원활하게 제공할 수 있습니다.


5. 책임 및 보고


많은 디지털 옥외광고 캠페인이 에이전시와 브랜드에 의해 수동적으로 계획되고 실행되며, 이로 인해 캠페인은 길어지고 마찰이 생길 수밖에 없습니다. 디지털 캠페인에 대한 이런 아날로그 접근 방식은 보고의 불균형을 초래합니다. 브랜드와 에이전시는 미디어 소유주에게 개별적으로 연락해야 하고, 결국 서로 다른 광고 재생 증명 보고서들을 취합 및 분석해야 하기 때문이죠. 이 프로세스는 오래 걸리고 오류가 발생하기 쉽습니다.

캠페인 효과를 평가하거나 보고할 때, 브랜드와 에이전시는 디지털 옥외광고의 가치를 더 잘 설명할 수 있는 현대적인 하이브리드 관점을 취하는 것이 좋습니다. 디지털 옥외광고는 다른 매체보다 더 높은 선호도를 가집니

(, 고객도 광고주 못지않게 이러한 변화를 원하죠). 캠페인을 다른 디지털 또는 기존 매체와 단순하게 비교하는 것이 아니라 고유한 이점을 찾기 위해 객관적으로 재평가함으로써 광고주는 디지털 옥외광고를 최대한 활용할 수 있습니다.

 

 

 

 

 

 

 

 

 

 

 

 

 

 

디지털 옥외광고를 혁신하는 5가지 원동력

 

브랜드는 항상 고객과의 관계를 강화할 수 있는 방법을 모색합니다. 하지만 요즘같이 광고에 둘러싸여 그로부터 발생하는 모든 소음을 접하는 환경에서, 브랜드들이 고객에게 다가가는 것은 특히 어렵죠. 소비자가 집에서 TV를 보거나 인터넷을 할 때 접근하는 방법도 있지만 이 또한 소비자의 관심을 끌기는 쉽지 않습니다. 이런 환경으로 인해 브랜드는 옥외(OOH: out-of-home) 광고를 마케팅 캠페인 전략에 포함시킵니다. 옥외광고 회사들은 고객이 이동 중이거나 멈춰 서 있을 때 접근하는 것에 초점을 맞추고 있습니다. 이러한 상황에서 광고에 대한 고객의 수용도 및 호응도가 높기 때문이죠.

오늘날 광고 메시지는 보다 빠르고 상황에 맞게 전달됩니다. 디지털 기술과 옥외광고가 통합됨에 따라 광고주는 더 이상 판매 도구를 단순하게 사용하지 않고, 도구를 활용해 고객과의 상호작용을 높여 관계를 강화하고 구매 전환율을 향상시킵니다. 디지털 기술과 옥외광고가 통합된 후로 광고의 최적화와 빠른 스케줄링이 가능해졌습니다. 미국에서는 2019년까지 약 45억 달러가 디지털 옥외광고에 지출될 것으로 예상되는데, 이는 2016년 대비 약 12억 달러가 증가한 금액입니다. 또한, 2020년에 디지털 옥외광고의 수익이 기존 미디어 광고의 수익을 능가하고, 향후 4년 동안 매년 15%씩 증가할 것으로 예상됩니다.

새로운 디지털 옥외광고(DOOH: Digital Out-of-Home Advertising)의 시대를 맞이해 이 독특한 광고 생태계를 혁신하는 원동력에 대해 알아보겠습니다.

1. 모바일과 디지털 옥외광고(DOOH)의 통합

디지털 옥외광고 업계는 디지털 사이니지를 모바일 고객과 연결하는데 상당한 자본을 투자하고 있습니다. 전 세계 마케팅 담당자들은 블루투스, 비콘 및 위치 기반 서비스를 통합하는 기술 즉, 모바일 활성화에 점점 더 주목하고 있죠. 디지털 옥외광고 마케팅 이니셔티브는 모바일 기기를 통한 마케팅 캠페인의 범위를 넓히기 위해 모바일 지오펜싱을 활용함으로써 고객에게 광고를 더 오래 노출시킵니다. Nielsen에 따르면 디지털 광고판 시청자의 71%가 ‘디지털 광고판이 온라인 광고보다 더 눈에 띈다’고 생각합니다. 사이니지가 고객의 관심을 쉽게 끌 수 있기 때문에 광고주의 관심은 기존의 옥외광고 플랫폼에서 디지털 옥외광고 플랫폼으로 이동하고 있는 추세입니다.

2. 인터랙티브 디스플레이

스크린은 더 이상 단순한 디스플레이가 아닙니다. 인구통계 정보를 수집하고, 이를 이용해 광고주가 대상 고객, 구매 그룹, 및 구매자의 행동 패턴에서 인사이트를 얻을 수 있는 인터랙티브 데이터 수집 창구입니다. 인터랙티브 스크린을 통해 브랜드는 정확하고 투명한 투자 수익률 프레임워크를 알 수 있습니다. 고객이 언제, 어디서, 어떻게 스크린과 상호 작용하는지를 파악하고 그에 따라 창의적 광고 캠페인을 창조할 수 있기 때문이죠. 또한 화면의 센서가 디스플레이의 성능 문제를 감지해 효율적이고 자동화된 키오스크 및 디스플레이 서비스를 제공합니다.

이러한 상호작용은 몰입형 경험을 조성해 더 나은 광고 시청 효과를 만들어냅니다. Nielsen의 조사에 의하면 옥외광고를 증강현실(AR), QR코드 등 소셜 미디어 및 모바일 기술과 연결할 경우 다른 오프라인 매체보다 광고 지출 대비 더 많은 온라인 활동을 유도할 수 있다는 결과가 나왔습니다. 이 결과를 바탕으로 광고 시청 효과 측정 기관과 Geo-Path가 QDot 및 City Data와 협력해 시청 효과 향상을 위한 노력을 기울이고 있습니다.

3. 프로그래매틱 바잉 (Programmatic Buying)

'프로그래매틱'이라는 용어는 데이터 중심 의사결정에 기반을 둔 워크플로의 자동화를 의미하며 창의성, 측정, 보고 및 효율성에 이르기까지 모든 분야에 적용할 수 있습니다. 디지털 옥외광고 마케팅은 프로그래매틱 바잉을 통해 계속 발전할 것입니다. 디지털 옥외광고는 서로 다른 소프트웨어 플랫폼을 엔진으로 사용하는 네트워크를 통해 성장과 기술적 진보를 해왔습니다. 이 중 대부분은 "블랙박스(black-box)"시스템으로, 프로그래매틱 방식의 소프트웨어와 완벽하게 통합되기 어렵죠. 프로그래매틱은 디지털 옥외광고를 확대하여 접근성과 책임감을 높여나갈 것입니다.

4. 콘텐츠 통합

디지털 옥외광고 플랫폼에서 콘텐츠를 여러 가지 다른 형태의 기술과 통합해야 하는 데는 여러 가지 이유가 있습니다. 디지털 옥외광고 플랫폼에서 효과적인 스마트 콘텐츠를 제공하기 위해서는 콘텐츠와 기술이 결합돼 상황에 맞는 광고를 제공할 수 있어야 하기 때문입니다. 인공지능을 통해 실시간으로 광고 매칭을 할 수 있는 기술의 출현이 바로 이에 해당하죠. 디지털 옥외광고 플랫폼 간 콘텐츠를 통합함으로써 광고주는 디지털 사이니지, 기타 디지털 미디어 및 모바일 장치를 통합해 스마트 콘텐츠를 원활하게 제공할 수 있습니다.

5. 책임 및 보고

많은 디지털 옥외광고 캠페인이 에이전시와 브랜드에 의해 수동적으로 계획되고 실행되며, 이로 인해 캠페인은 길어지고 마찰이 생길 수밖에 없습니다. 디지털 캠페인에 대한 이런 아날로그 접근 방식은 보고의 불균형을 초래합니다. 브랜드와 에이전시는 미디어 소유주에게 개별적으로 연락해야 하고, 결국 서로 다른 광고 재생 증명 보고서들을 취합 및 분석해야 하기 때문이죠. 이 프로세스는 오래 걸리고 오류가 발생하기 쉽습니다. 캠페인 효과를 평가하거나 보고할 때, 브랜드와 에이전시는 디지털 옥외광고의 가치를 더 잘 설명할 수 있는 현대적인 하이브리드 관점을 취하는 것이 좋습니다. 디지털 옥외광고는 다른 매체보다 더 높은 선호도를 가집니다(즉, 고객도 광고주 못지않게 이러한 변화를 원하죠). 캠페인을 다른 디지털 또는 기존 매체와 단순하게 비교하는 것이 아니라 고유한 이점을 찾기 위해 객관적으로 재평가함으로써 광고주는 디지털 옥외광고를 최대한 활용할 수 있습니다.

마치며

“We come together to create a bold, new five-year vision for the medium that positions OOH
advertising as a core media buy,right alongside mobile, social, and digital advertising."

- Nancy Fletcher, CEO of OAAA



"우리 협회는 옥외광고가 모바일, 소셜 및 디지털 광고와 함께 핵심 미디어 바잉(Media Buy)으로
자리매김할 수 있도록 과감하고 새로운 5개년 비전을 수립하겠습니다."

‐ 옥외광고 협회 (OAAA) CEO, 낸시 플레처(Nancy Fletcher)

앞으로, 광고주가 디지털 옥외광고 표준을 채택하고 현재 시스템을 여러 다른 디지털 옥외광고 네트워크와 통합할 수 있다면 이 흥미로운 매체를 성장으로 이끌 수 있습니다. 인용된 낸시의 말은 옥외광고가 향후 몇 년 안에 핵심 광고 매체 중 하나로 자리매김하기 위해 추진력을 발휘할 것임을 시사합니다. 옥외광고와 디지털 옥외광고는 이제 모바일, 소셜, 디지털 광고와 어깨를 나란히 하는 위치에 서 있습니다.
디지털 옥외광고 분야에는 무한한 기회가 있습니다. 광고를 보는 행인에 따라 실시간으로 날씨, 시간대, 소셜 미디어 이벤트, POS(point-of-sale) 데이터 등 다양한 요인을 반영한 인공지능 기반의 다이내믹 광고가 실행됩니다. 또한 안면 인식 소프트웨어에 디스플레이 기술을 통합하고 앞서 언급한 타깃팅 옵션을 적용하면, 브랜드는 타깃 고객에게 최적의 메시지를 적시에, 적절한 방식으로 내보낼 수 있습니다.디지털 옥외광고 시장 규모가 커지면서 전체 옥외광고 시장도 확대될 것으로 예상됐다.

 

 

 

모든 브랜드는 브랜드를 알리고 제품을 팔기 위한 최선의 마케팅 방식을 찾아왔습니다. 하지만 예산을 들여 야심차게 펼친 마케팅이 고객의 반응으로 이어지지 못한 채 흔적도 없이 증발되는 경우가 많죠. 비용 대비 소비자의 이목을 끄는데 성공하기가 좀처럼 쉽지 않아요. TV나 인터넷, 모바일 등을 활용한 온라인 마케팅의 경우 점점 마케터들의 시름이 깊어지고 있지요.

OOH 그리고 DOOH를! 새로운 마케팅 트렌드

효율이 떨어지고 있는 디지털 광고 분야에서 다시 브랜드들이 옥외광고(OOH : out-of-home)로 눈길을 돌리고 있습니다!

 

옥외광고의 도시, 뉴욕의 밤 풍경

옥외광고는 해당구역의 절대다수에게 노출될 수 있다는 장점이 있죠. 이동 중이거나 잠시 멈춰 있는 잠재고객들에게 광고메세지를 전달하기 쉽습니다. 광고에 대한 고객의 수용도가 그만큼 높다는 이야기입니다. 전통적인 옥외광고 대신에, 옥외광고에 디지털 기술이 접목된 DOOH(digital-of-of-home), 즉 ‘디지털 옥외광고’가 새롭게 떠오르는 매체로 눈길을 끌고 있습니다.

광고주들은 디지털 기술과 옥외광고를 통합하여 고객과의 인터랙티브(interactive), 즉 상호작용을 늘려가고 있습니다. 2017년 미국 옥외광고의 시장규모는 150억 달러에 이르렀으며, 계속해서 증가중이라고 해요. (출처 : kotra해외시장뉴스, ‘2018 미국 국제 사인 엑스포 참관기) DMC미디어의 조사에 의하면 국내에서도 DOOH 시장이 고성장하는 추세에 있으며, 올해(2019년) 3,300억원이 넘는 매출이 발생할거라고 분석했습니다.

옥외광고 시장에도 불어오는 4차 산업혁명의 바람

옥외광고하면 아직도 도시의 수 많은 간판과 사거리의 커다란 전광판 스크린이 먼저 떠오릅니다. 하지만 DOOH라는 쿨(?)한 별명이 생길 만큼, 옥외광고는 진화하고 있는데요. 오늘은 옥외광고 시장에 불어온 스마트하고 아름다운 혁신의 증거들을 소개해드릴게요.

①인터랙티브 디스플레이

윈도우와 스크린은 더 이상 하나의 기능에 머물지 않습니다. 화면이 될 뿐 아니라 센서가 부착되어 고객과의 스킨십을 늘려가고 있어요. 앞으로의 마케팅에는 창의성이 더욱 요구될 것입니다. 자동화된 인터랙티브 디스플레이의 몇 가지 사례를 살펴볼까요?

 

명품 향수 브랜드 조 말론의 인터랙티브 향수 디스플레이

독특하고 고급스러운 향과 스타일로 세계적인 브랜드 가치를 지닌 조 말론은 혁신적인 마케팅 트렌드를 받아들여 비디오 중심의 인터랙티브 마케팅 캠페인을 펼치고 있습니다. 위 영상에서는 고객이 특정 향수를 집어들면 그 향기가 시각화되어 스크린에 펼쳐지는 모습을 확인할 수 있어요. 백화점 등 소매점에서 영상의 조 말론과 같은 디스플레이를 해놓으면 반칙이겠죠? 다른 향수에 비해 구매율이 올라가는 소리가 들리네요.

대부분의 사람은 아름다운 공감각적 자극을 무비판적으로 수용하게 됩니다. 국어시간에 배운 ‘공감감적 심상’을 이제 시문학이 아닌 4차 산업 마케팅에서 느낄 수 있게 되었습니다. 아름다움을 추구하는 인간의 본성을 제대로 터치한 해당 캠페인은 클리오 어워드에서 ‘Fragrance Visualization’ 부문을 수상했다고 합니다.

 

‘마실 수 있는 광고’ 로 알려진 코카콜라의 옥외광고

위 코카콜라 영상은 한번쯤 보셨죠? “나중에 목이 마르면, 광고를 마셔라”는 의문의 카피와 함께 전세계의 유투브 시청자들에게 퍼져나간 코카콜라의 광고 영상입니다. 모르는 노래를 찾아주는 어플 ‘Shazam’과의 콜라보레이션으로, 모바일 인터랙티브 캠페인도 진행했죠. 고객에게 색다른 경험과 만족감을 주는 인터랙티브 디스플레이의 좋은 사례라고 할 수 있습니다.

②다양한 캠페인으로 고객과 소통

가장 유명한 햄버거 프랜차이즈인 맥도날드는 이전부터 로고를 활용한 아웃도어 마케팅 캠페인을 자주 펼쳐왔어요. 오늘날의 옥외광고가 어떻게 변화되고 있는지를 효과적으로 살펴보기 위해 맥도날드의 클래식한(전통 옥외광고판을 활용) OOH와 뉴웨이브(실시간 데이터를 활용) DOOH를 연달아 소개해드리겠습니다.

 

맥도날드 ‘아치를 따르라’ 캠페인

먼저 전통적인 옥외광고 방식을 절묘하게 활용한 맥도날드의 “Follow the Arches(아치를 따르라)” 캠페인입니다. 캐나다의 크리에이티브 에이전시 Cossette가 진행한 이 캠페인은 2018 칸느 광고제에서 그랑프리를 수상할 만큼 기발함과 창의성을 인정받았습니다. 칸은 공익성을 갖춘 작품을 선호하죠.

Follow the Arches 캠페인의 아이디어는 ‘캐나다 전역에 있는 맥도날드 각 매장마다 다른 도로 표지판이 있는데, 브랜딩에 일관성이 없다’는 것을 발견한 데에서 시작되었습니다. Cossette는 맥도날드의 유명한 ‘Golden Arches’ 로고를 기반으로 빌보드 스타일의 옥외광고판을 만들어 운전자가 아치의 ‘M’ 곡선의 일부를 따르도록 지시합니다.

맥도날드가 전세계에 수많은 매장을 가진 만큼, 세계적 규모의 캠페인으로 번질 수도 있겠죠?

이번엔 맥도날드 잉글랜드에서 데이터를 활용해 펼친 아웃도어 마케팅 캠페인을 소개해드릴게요. 런던의 유명 광고 에이전시 Leo Burnett이 기획한 이 캠페인은 Mcdonald’s X Met Office, 즉 맥도날드와 영국 기상청의 콜라보레이션으로 진행되었습니다.

예측할 수 없는 기상 조건 속에서 살아가는 영국인들은 날씨에 대한 유머를 즐긴다고 해요. 이에 착안해 맥도날드는 MET Office의 실시간 데이터를 활용, 맥도날드의 각 메뉴를 날씨 아이콘을 전환하여 실시간 온도와 5일간의 날씨 예보를 전해주는 옥외광고 캠페인을 진행했어요.

아래 링크를 타고 들어가시면 자세한 이미지를 볼 수 있습니다.

McDonald’s Brings Unpredictable Weather to Life

Leo Burnett London’s new digital campaign uses real-time data to take part in Britain’s favorite topic of conversation.

leoburnett.com

디지털 기술이 결합된 옥외광고판에는 래핑되지 않은 햄버거를 태양의 모습으로 표현하고, 감자 튀김을 뒤집어 비를 나타냈습니다. 눈이 오는 날은 맥도날드 아이스크림으로 표현되는 등 8가지 메뉴를 아이콘으로 사용했는데, 런던의 4월 날씨는 그 모든 아이콘들을 다 사용할 수 있을 정도로 변화가 심하다고 하네요.

③ 매장점주, 중소브랜드도 사용 가능한 새로운 DOOH, 스마트 미디어 솔루션 <튠>

조 말론과 코카 콜라, 맥도날드 등의 글로벌 기업들이 진행한 기발하고 재밌는 옥외광고 캠페인들을 살펴봤어요. 그런데 모두 메가톤급 대형 기업들이네요. 옥외광고의 단점은 광고비가 비싸다는 것과 매체가 한정적이라는 점이죠. 중소브랜드들은 엄두도 내기 어렵겠죠.

인터브리드의 스마트 미디어 솔루션 <튠>은 윈도우에 부착하는 스마트 필름을 기반으로 매장에서 영상 등 미디어를 플레이할 수 있도록 서비스합니다. 유리문도 좋고 유리창도 좋습니다. 자신의 매장과 사람들이 다니는 거리 사이에 윈도우가 있다면, 크기에 상관없이 스마트한 미디어 광고를 할 수 있습니다. 실제 사용 사례를 보실까요?

서울 삼청동에 가시면 줄기세포사업과 장미희 앰플로 유명한, 화장품 브랜드 ‘닥터쥬크르’로 시장을 공략 중인 ‘네이쳐셀’ 카페가 있어요. 카페 2층에 ‘튠’을 설치해서, 네이쳐셀의 브랜드 닥터쥬크르의 광고 영상 및 브랜드 콘텐츠를 송출하여 방문고객과 매장 유동인구들에게 브랜드 광고를 하고 있습니다.

2층의 유리문은 폴딩도어로 되어 있는데, 문이 열리면 IoT기술이 접목되어 자동으로 영상이 꺼졌다가 닫히면 자동으로 영상이 송출되도록 구현이 되어 있어요. 송출되는 영상은 네이쳐셀 측에서 직접 클라우드에서 선택하여 재생할 수 있고요. 송출 시간을 미리 설정할 수도 있어 편리하답니다. 영상을 끄고 유리창을 투명하게 활용하면 카페 방문 고객들이 외부 경치를 즐길 수 있습니다.

 

삼청동 네이쳐셀 카페에 설치된 스마트미디어솔루션 <튠>

 

테크노 파크에 설치된 스마트미디어솔루션 <튠>

위 영상은 대전 유성구 소재 대전테크노파크에 설치된 스마트미디어솔루션 ‘튠’의 사용 사례입니다. 지난 7월, 대전테크노파크는 청년 창업자들을 위한 스타트업 창업 센터 <Tech V CAMPUS>를 오픈했습니다.

창업 센터에 ‘튠’을 설치하여, 기관 및 입주 기업 홍보를 위한 지속적인 솔루션으로 활용 중인데요. 내부 직원들이나 외부 손님들 모두 ‘튠’을 통한 브랜드 광고 효과에 만족하고 있다는 후문입니다.

두 사례들에서 볼 수 있듯 스마트미디어솔루션 ‘튠’은 활용법에 따라 얼마든지 다양하고 재미있는 옥외광고를 펼칠 수 있는 포맷이 되어줄 것입니다. 특히 쇼윈도가 있는 매장이나 커다란 창을 가진 매장에 추천합니다. 아이디어만 있다면, ‘튠’을 활용해 고객의 눈길을 끌만한 무궁무진한 기획들을 발견할 수 있을거예요.

어떤 시장이든 경쟁 브랜드는 더욱 많아지고, 광고미디어환경은 종잡을 수 있이 복잡해지는 생태계에 놓여 있어요. 그런 환경에서 잠재 소비자들의 관심과 구매를 유도하기 위한 불변의 생존 법칙이 있습니다. 바로 “어떻게 그들에게 브랜드와 브랜드 가치를 효과적으로 전달할 수 있는가” 하는 문제죠. 브랜드와 고객 사이의 ‘창’이 되어줄 새로운 브랜드 미디어 [튠]으로, 콘텐츠와 브랜드 가치를 전달해 보세요!

 

 

 

디지털 옥외광고 예시>

 

코엑스 크라운 미디어 (COEX Crown Media)

국내 최고의 전시 컨벤션 코엑스의 정문에 위치하며, 주간은 전시장의 건물 유리로 기능하고 야간에만 화려하게 빛을내는 미디어입니다.

미디어 규격운영시간운영 사업자운영 시작일

70.7 m X 15.5 m
18시 ~ 24시
지스마트글로벌 컨소시엄
2017. 12. 20

 

SMTOWN 외벽 미디어 (SMTOWN Media)

SMTOWN 아티움 외벽에 설치된 농구장 4배 크기의 국내 최고 규모의 미디어로. 국내/외 TOP 브랜드의 광고 뿐만 아니라 SM 아티스트의 뮤직비디오도 감상할 수 있는 미디어 입니다.

미디어 규격운영시간운영 사업자운영 시작일

80. 9 m X 20.1 m
06시 ~ 24시
씨제이파워캐스트㈜
2018. 03. 25

 

K-POP 광장 미디어 (K-POP Square Media)

K-POP 스타들의 뮤직비디오/ K-POP 게임/ K-POP 스타들의 핸드 프린팅 등 다양한 콘텐츠를 체험할 수 있는 광장 미디어 입니다.

미디어 규격운영시간운영 사업자운영 시작일

7 m X 3 m
06시 ~ 24시
㈜WTC Seoul
2018. 03. 25

 

밀레니엄광장 미디어
(Millennium Square Media)

삼성역-코엑스몰을 연결하는 밀레니엄광장에 위치하며, 삼성역을 오가는 많은 방문객들에게 다양한 광고 및 전시/이벤트 일정을 알려주는 미디어 입니다.

미디어 규격운영시간운영 사업자운영 시작일

(기둥) 2.5 m X 1.5 m
(빌보드) 7.2 m X 4.4 m
06시 ~ 24시
㈜N-Media
2018. 09. 15

 

현대백화점면세점 미디어
(HYUNDAI Department Duty Free Media)

미디어 규격운영시간운영 사업자운영 시작일

37.1 m X 36.1 m
06시 ~ 24시
씨제이파워캐스트㈜
2019. 02. 01

 

코엑스 미디어 타워 (COEX MEDIA TOWER)

국내 최고 높이의 지주형 디지털 사이니지로써, 스페인 몬세라트의 ‘천국의 계단’을 모티브한 미디어입니다.

미디어 규격운영시간운영 사업자운영 시작일

10.7 m X 29.6 m
06시 ~ 24시
중앙 컨소시엄
2019년 12월 20일

 

파르나스 미디어 타워 (PARNAS MEDIA TOWER)

국내 최초 유일의 양면형 디지털 사이니지로써, 그리스 ‘델포이 신전’을 모티브한 미디어입니다.

미디어 규격운영시간운영 사업자운영 시작일

12.3 m X 26.0 m
06시 ~ 24시
중앙 컨소시엄
2020년 3월 20일

 

파르나스호텔 벽면 라이트박스 (가칭)

파르나스 호텔 벽면에 부착될 라이트박스형 미디어

미디어 규격운영시간운영 사업자운영 시작일

13 m X 25 m x 2기
(빌보드) 7.2 m X 4.4 m
06시 ~ 24시
중앙 컨소시엄
미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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