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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어

0. 오픽 공부_오픽노잼으로 시작하자

by 모오오어 2021. 2. 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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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단 토익 공부가 끝나니

오픽공부를 해야겠다!!
라고 생각했다
아니 결심했다!!!

왜냐면!!


 

 





1. 영어를 잘하고 싶고

2. 토익공부를 하면서 리딩보다는
나의 영어 듣기 말하기 실력의 부족함이
크게 느껴졌기 때문이다

3. 또한 향후 취업에 영어말하기 능력이 큰 도움이 되기 때문이다

4. 나중에 영미권을 나가서 자유롭게 여행다니고 싶어서 이기도하다 ㅎㅎ

영어잘하는 멋진 할모낭이 되고 싶다


 

 





그래서

토익스피킹 vs 오픽을 고민하다가

언니의 추천으로 진입장벽이 낮은(?)
오픽 OPIC 공부를 시작하기로 했다!




토익 스피킹은 문제 유형이 정형화되어 있는데 비해 오픽은 유형이 다양하다.

사전 설문을 통해 응시자의 배경이나 관심사를 파악하고 그에 따라 문제를 출제한다. 예컨대 공연 보기가 취미라고 했으면 티켓 예매와 관련된 상황극이 나오는 식.


그러나 난이도가 올라감에 따라 응시자를 당황시키기 위해서 설문에서 고르지 않은 돌발 문제가 나오기도 한다. 이러한 돌발 문제는 일상 생활에서 일어날 수 있는 상황극이 일반적이다. 


1. OPIc(오픽)이란?



 

 



미국 외국어교육위원회(ACTFL)가 개발한 각국 언어 말하기 시험이다. 응시료는 2019년 현재 78,100원이다.


다양한 언어 시험이 있으나 한국에서 오픽이라고 하면 일반적으로 영어 시험을 가리킨다. 

정기시험은 매주 있으며 한 번 시험을 보면 25일간은 재응시할 수 없지만 150일마다 한 번씩 25일 제한을 없앨 수 있다. 토익과는 다르게 장소에 따라 매일매일 시험이 있는 곳이 있어 지원시 자리가 마감될 염려가 없다.

한국사나 컴활처럼 시험자리을
보기위해 피켓팅을 할 필요없이

거의 매일매일 시험을 볼 수 있는 날이
있다는 점이 장점으로 다가왔다



2. OPIc (오픽) 레벨

 

 

난이도는 최저 Novice Low부터 Advanced Low까지 있다. 

일반 사무직 취업 스펫으로는 대개 IH이상, 이공계열 대졸자 취업 스펙으로는 IM 이상을 요구한다.

우리나라 대졸자의 경우 IM에 가장 많은 사람이 몰려 있으며 이 때문에 IM은 다시 IM1, IM2, IM3으로 나뉘어져 있다.

 

3. 시험 문제와 난이도의 선택



오픽은 문제 난이도를 응시자 본인이 선택할 수 있는 것이 특징이다. IL이 목표라면 난이도 3-3, IM1/2정도가 목표라면 3-4, IM3가 목표라면 4-4, IH/AL이 목표라면 5-5를 선택하는 것이 좋다.


난이도 1단계, 2단계 선택 시 12문제가 출제되며 유형은 가장 쉬운 문제들, 짧은 대답으로 끝낼 수 있는 문제들이 등장한다.

난이도 3단계, 4단계 선택 시 15문제가 출제되며 유형은 Role-play 문제와 돌발 문제가 섞여서 출제된다.

난이도 5단계, 6단계 선택 시 15문제가 출제되며 유형은 어려운 주제, 답변에 포함하기를 요구하는 특이사항이 많은 문제, 긴 문제 등이 2~3개 출제된다.


Reading 중심의 공부에 익숙해진 한국인들이기 때문에 난이도 6 대화내용을 보더라도 "에이~ 별 거 아니네. 나도 저 정도는 말하겠다" 할 수 있겠지만, 직접 시험현장에 가서 얘기해보면 난이도 3~4 정도로밖에 얘기를 못 하는 자기 자신을 발견할 수 있을 것이다.

종이 위에 이미 써 있는 것을 읽어서 해석하는 것

영어를 머릿속에서 끄집어내어 말하는 것


이 둘 사이엔 넘사벽이 존재한다.




학원비를 쓰기는 아까워 (가난한 대학생)

(그 돈이면 주식에 넣는다)

 

 

나는 오픽으로 유명한

오픽노잼으로 시작하기로 했다!


일단 초보자니
IM시리즈부터 기본을 단단히! 시작하기


https://youtu.be/UXY5ZiloSv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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