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동아일보 골든걸 58기 1차미션_네스프레소(Nespresso) ‘마스터 오리진’

by 모오오어 2020. 10. 1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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커피 장인들의 특별한 가공법과 정성으로 완성된

최상의 오리진 커피, 네스프레소 ‘마스터 오리진’

 

커피가 태어난 땅에서 영감 받아 장인이 완성한 커피, ‘마스터 오리진’

나날이 성장하는 커피 시장과 함께 커피 한 잔이라도 제대로 알고 마시려는 커피 애호가들이 늘면서, 원두의 원산지뿐 아니라 커피 가공법까지 중시되고 있다. 특히 동일한 원산지의 커피라도 그 가공법에 따라 커피의 품질과 맛이 천차만별인 만큼 전문적이고 특별한 가공법으로 탄생한 커피에 관심이 집중되고 있다.

프리미엄 커피 브랜드 네스프레소(Nespresso)는 싱글 오리진 커피에서 한 단계 더 진화해, 숙련된 커피 장인들의 손길과 전문성으로 완성한 ‘마스터 오리진(Master Origins)’을 선보이고 있다.

네스프레소 ‘마스터 오리진’은 콜롬비아 아과다스 안데스 산맥의 가장 높은 지대부터 니카라과의 산기슭까지, 개성이 뚜렷한 산지의 특성을 극대화할 수 있도록 세계 곳곳의 커피 장인들이 각 산지와 기후에 최적화된 커피 가공법으로 완성한 커피다.

《네스프레소는 커피 체리 한 알, 커피 한 잔에도 장인의 손길이 오롯이 깃든 ‘마스터 오리진’ 커피를 폭넓게 즐기고 싶은 당신을 위해

장인이 땅에서 얻은 영감으로 각 커피 산지별 최적화된 가공법을 통해 더욱 특별한 맛과 향의 커피 경험을 제공하는 네스프레소의 ‘마스터 오리진’ 이야기에 주목해보자.

 

 

 

 

 

 

│Premium Coffee Story│

3년이라는 인내의 시간 끝에 만난 진귀한 ‘에이징’ 커피,
리미티드 에디션 ‘에이지드 수마트라’

 

 

 

 

네스프레소의 ‘마스터 오리진’에는 장인의 정성 어린 손길을 거쳐 3년이라는 인내의 시간 끝에 얻어지는 진귀한 커피가 있다. 한정판으로 새롭게 출시 된 리미티드 에디션 ‘에이지드 수마트라’는 3년 동안 수십 번씩 생두를 담은 자루를 갈면서 탄생했다. 먼저, 수마트라 아체 지역의 커피 장인들이 선별된 2016년산 빈티지 수마트라 원두를 인도네시아의 대표적인 습식 탈곡(Wet Hulled) 방식으로 가공한다. 이후 커피 생두를 자루에 담아 에이징(Aging)을 시작하는데, 3개월마다 모든 자루에서 꺼내 그 상태를 확인하며 공기와 만나게 해주고, 생두를 손으로 일일이 갈퀴질 해준 뒤 다시 자루에 넣는 과정을 반복한다.

이와 같이 3년간 자연과 시간의 흐름에 따라, 타협하지 않는 장인 정신으로 반복하는 세심한 ‘에이징’ 과정을 통해 비로소 이 커피가 완성된다. 리미티드 에디션 ‘에이지드 수마트라’는 로스티한 우디 향의 커피에 스파이시함과 코코아 향을 더한 희소성 있는 커피로, 오리지널과 버츄오 두 가지로 출시됐다. 둘 다 에스프레소(40mL)로 즐길 수 있다.

 

온천수 가공으로 탄생한 아라비카,

'버츄오 ‘코스타리카’

 

 

 

 

 

 

 

천연 온천수에 커피를 담그며 커피 본연의 맛을 강화시키는 온천수 가공법을 통해 완성한 마스터 오리진 ‘코스타리카’. 풍부한맥아향과 스위트한 시리얼향의 균형 잡힌풍미를 선사한다.

새롭게 출시된 버츄오 ‘코스타리카’는 화산과 커피로 잘 알려진 코스타리카에서 특별한 온천수 가공법을 통해 완성된 커피다. 코스타리카의 커피 장인들은 원두가 가진 고유한 장점을 최상으로 끌어올릴 수 있는 가장 효과적인 방법을 찾고자 여러 시도 끝에 천연 온천수에 커피를 담그며 커피 본연의 맛을 강화시키는 온천수 가공법을 발견하게 됐다. 먼저 코스타리카 열대 우림 산지에서 재배되는 아라비카 원두를 엄선하고, 온천수로 씻어낸다. 이 과정에서 온천수는 커피 생두를 세척해줌과 동시에 생두의 특성을 강화시키는 작용을 하고, 이런 독특한 가공 과정을 거쳐 균형감을 갖춘 마스터 오리진 ‘코스타리카’ 커피가 탄생한다.

버츄오 ‘코스타리카’는 풍부한 맥아 향과 스위트한 시리얼 향이 조화를 이루는 커피로, 그랑 룽고(150mL)로 즐길 수 있다. 네스프레소는 이 특별한 커피를 네스프레소의 상시 판매 버츄오 커피로 선보이며 지속적인 경험이 가능하도록 했다.

 

아프리카의 뜨거운 태양 아래 정성으로 건식 가공한 아라비카,

버츄오 ‘에티오피아’

 

 

 

건식 가공의 아라비카

에티오피아 서부 지역의 고온 기후에 적합한 건식 가공법으로
커피 체리를 뜨거운 태양 아래 몇 주 동안 건조시켜
과일 잼과 오렌지 꽃의 산뜻한 향,
따뜻하고 매력적인 아로마를 지닌 커피

전통적인 건식 가공법을 사용하는 마스터 오리진 ‘에티오피아’. 커피 체리를 일일이손으로 뒤집는 정성으로 커피 체리 향이 생두 내부로 흡수돼, 산뜻한 꽃 향과 과일향을 느낄 수 있다.

유난히 더운 기후로 인해, 에티오피아에서 네스프레소의 파트너 농부들은 커피 가공에 세심한 주의를 기울이고 있다. 고온 기후에 맞춰 전통적인 방식으로 커피 원두를 가공하는 건식 가공법을 사용하는데, 잘 익은 커피 체리만을 수확해 뜨거운 태양 아래 넓게 펼쳐둔 후 커피 체리를 일일이 손으로 뒤집어주며 정성스럽게 건조한다. 이런 정성 덕분에 잘 익은 커피 체리의 향이 생두 내부로 흡수돼, 산뜻한 꽃 향과 과일 향을 느낄 수 있다.

이 같은 에티오피아의 건식 가공법은 일일이 커피 체리를 섞어주어야 하며, 건조 중인 커피 원두가 알맞은 수분 상태에 도달하고, 가장 산뜻한 산미와 과일 향을 갖추는 시점을 정확히 파악하기까지 수많은 노력과 시간이 드는 면에서 상당히 까다롭다. 하지만 에티오피아의 커피 농부들은 오랫동안 건식 가공법을 고수하며 그 열정과 정성이 담긴 최상의 커피를 선사하고 있다.

이렇게 뜨거운 태양 아래 세심한 손길로 건조한 마스터 오리진 ‘에티오피아’는 이제 버츄오 커피로도 만나볼 수 있다. 네스프레소는 따뜻하고 매력적인 아로마를 지닌 마스터 오리진 ‘에티오피아’를 오리지널에 이어 상시 판매 버츄오 커피로 새롭게 선보였다. 버츄오 ‘에티오피아’는 그랑 룽고(150mL)로 즐길 수 있다.

 

 

 

 

장인의 손길로 완성한 ‘마스터 오리진’ 커피를 네스프레소 홈카페에서 경험할 수 있다.

커피 애호가들은 집에서도 희귀한 원산지에서 얻은 품격 있는 커피를 즐길 수 있다. 

네스프레소 마스터 오리진은 각 산지에서 재배한 커피 체리에 해당 지역의 커피 장인들과 함께 연구한 가공법을 적용해 산지 고유의 맛과 향을 담아낸다. 여기에 네스프레소가 생각하는 좋은 커피의 기준인 커피 본연의 ‘맛과 향’을 지켜주는 기술이 더해져 최상의 ‘마스터 오리진’ 커피가 탄생한다. 네스프레소는 커피를 산소, 습도, 빛으로부터 보호하는 알루미늄 캡슐을 통해 커피를 추출해서 마시는 그 순간까지, 커피의 좋은 맛과 향을 그대로 유지한다. 이 같은 혁신이 더해져 에티오피아, 콜롬비아 등 각 산지의 커피 원두가 가진 특별한 풍미가 한 잔의 커피로 그대로 전해지면서, ‘마스터 오리진’ 커피를 맛보는 이들에게 마치 세계 유명 커피 산지들을 여행하는 듯한 특별한 경험을 선사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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