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코로나/넷플릭스] 코로나 바이러스와 넷플릭스의 상관관계

 

 

 

 

 

 

전세계적으로 코로나가 심각하다
우리나라는 ㅠㅡㅠ

 

신문을 보다가 코로나로 인해
OTT 스트리밍 서비스 이용이 늘었다는 글을 보았다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여파로
점점 많은 나라의 극장이나 공연장이 문을 닫고

외부 활동이 제약되는 상황에서
세계 동영상 스트리밍 이용 시간이 늘어난 것이다.

미디어 업체 월(Wurl)에 따르면
지난 14∼15일 주말 이틀간 전 세계 사람들의
동영상 스트리밍 서비스 이용 시간은
20% 이상 늘어났고

나라별로는
호주가 44% 늘었고
스페인(42%), 독일(32%), 캐나다(17%), 프랑스(14%),
영국(14%), 스위스(12%), 미국(7.5%) 등도 증가했다.

근데... 호주는 국민들 출국 전면 금지 시켰잖아..ㅠㅠ
당연히 늘 수 밖에 없는듯ㅠㅠ

톰행크스도 코로나 확진돼서 호주서 자가격리 중이고ㅠㅠ

특히 유럽에서 코로나19 피해가 가장 심각한 이탈리아에서는
넷플릭스 앱 설치가 지난주 57% 증가한 것으로
앱 시장 분석 업체인 센서타워는 전했다.

 

 

글로벌동영상스트리밍시장절대강자 넷플릭스(Netflix)는

글로벌 최대 동영상 스트리밍(실시간 재생) 사업자로

온라인 으로 영화, 드라마, 다큐멘터리, 예능 등을 서비스한다.

 

코로나19 확산으로 사람들이 집에 머무는 시간이 늘고
스포츠 경기, 공연, 외식 등을 즐기기 어렵게 되자
대체재로 스트리밍 서비스 수요가 늘어난 것으로
전문가들은 보고 있다.

주식 투자를 하든,
물건을 팔든
서비스를 만들든

코로나가 발병할 것이라고 예상은 못 했겠지만
바이러스로 경기침체가 와도
집에서 할만한 거는 뜨고 있는것 같다.

심리테스트나 이상형 만들기나
그런 소소한 것들이 요즘 실시간 검색어에 많이 오르던데

사회적으로 거루두기 캠페인을 통해
집에 있는 시간이 늘어나면서

사람들이 집에서 시간 보낼 걸 찾는 것 같다!

 

이러한 라이프스타일 변화에 맞춰

2020년 OTT 대전(大戰)과 북미 시장 진출 본격화되고 있다

2020년 콘텐츠 산업은 북미 시장 진출이 모멘텀이 될 것으로 전망한다.

북미는 세계 최대의 콘텐츠 시장으로, K-팝, K-드라마의 진출이 확대되고 있는 지역이다.

지금까지 북미 시장에 진출한 한국 콘텐츠는 단순 해외 수출에 지나지 않았다.

 

 

그러나 2020년 북미 시장 진입 방 식은 기존과 다르다.

드라마는 단순 리메이크 판권 판매에서 나아가

오리지널 작품의 제작진이 직접 참여하는 구조로 변화하고 있다.

글로벌 OTT 사업자의 아시아 시장 진출에 따른 국내 콘텐츠 수급 경쟁도 본격화되는 양상이다.

2020년은 중국을 넘어 세계 최대 시장인 북미 시장에 진출함으로써 새로운 판로를 개척해나갈 것이다.

당사에서는 글로벌 콘텐츠 업체로 도약하는  스튜 디오드래곤은

1) 드라마 ‘라이브’ 미국 리메이크판 제작에 국내 제작진이 직접 참여할 계획이고,

2) 글로벌 OTT 넷플릭스와 제휴를 통해 안정적인 공급처를 확보했으며,

3) 미국 법인 설립을 통해 북미 시장 진출도 본격화 할 것으로 예상되기 때문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