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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화 리뷰] 해치지않아 평화의 전당 시사회

by 모오오어 2020. 1. 1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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해치지않아 시사회에 당첨돼서
다녀왔다

ㅎㅎㅎ

오후에는 안 추웠는데
밤이 되니까 굉장히 쌀쌀했다

 

평화의 전당

 

오랜만에 온 평화의 전당
수업 끝나고
경희대 벚꽃놀이 보러가고 했는데
여전히 예쁘다

 

 

티켓

 

티켓 배부하는 곳에서 티켓을 받고
안에서 영화를 봤다

 

시사회

 

북극곰인 까만코 뱃지도 받았다❤️


영화 내용은

로펌 변호사 수습이
로펌 변호사가 되기 위해
대로 하게

망해가는 동물원의
동물원장이 되어 동물원을 살리면

변호사가 되게 해준다는 회장 말에
동물원 원장이 되
어로 기지를 발휘해서
동물원을 살리는 내용이다

 

내가 좋아하는
배우들이 굉장히 많이 나와서
기대가 많았다

 

 

안재홍이 동물원장이 된 변호사 수습

 

 

강소라가 수의사

 

 

박영규가 전동물원장

 

 

김성오는 사육사

 

 

전여빈 역시 사육사로 나온다

 

원래 웹툰 원작이라고 하는데
웹툰은 보지 못했다ㅠ

영화는 동물원이 망하고
돈 마련을 위해 기린, 사자 등등
돈이 될 만한 동물들을 판매한 상태에서

동물원을 살리기엔 동물이 없고
동물을 데려오려고 해도 3개월 이상 걸리기에

동물원 부흥을 위해 가짜 동물탈을 제작해
사람이 탈을 쓰고 동물연기를 하며
방문객을 모으기로 한다

각 배우들이 동물원 우리 속 동물들을
연기한다

 

동물탈 쓴 배우들

 

 

 

엔딩 크레딧

 

 

친구는 굉장히 재밌게 잘 보았다고 했고

 

나는 개인적으로
영화 초반에 지루한 감이 있었는데
배우들이 탈을 쓴 후에는 웃음요소가 많았고

동물원에 갇힌 동물들의 처지에 대해
생각해 볼 수 있던 영화였다

BUT
엔딩이 급하게 갑자기 흐지부지 끝나서
아쉬운 느낌이 큰 영화다

 

이어서 배우들이 나왔는데

 

 

평화의 전당 2층 좌석이라
배우들을 가까이에서 못 봐서 아쉬웠다ㅠ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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