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985년 디자이너 타미 힐피거가 인도의 섬유회사의 투자를 받아 설립한 패션 브랜드이다.
한국에선 90년대부터 유행하여 지금까지도 특유의 로고와 함께 매니아층을 형성하고 있다.
2017년부터는 현대백화점그룹의 계열사인 한섬이 한국 유통사를 인수하였고
현재는 한국에 한정하여 독자적으로 상품을 기획, 유통하고 있다
S 강점
높게 형성돼있는 20대 소비자 만족도 (251명기준 5점만점에 4.05)->설문조사 도출내용
1. 젊은 감각의 로고
특유의 로고, 다양한 로고플레이가 가능, 빅로고로 뉴트로 감성. 설문조사 결과에서도 타미힐피거 하면 생각나는 제품군으로 로고가 많이 쓰이는 티셔츠와 맨투맨이 1,2위를 차지.
디자인 차별화 - 한섬은 지난해부터 밀레니얼 세대를 겨냥한 ‘빅 로고’ 등 타미힐피거 글로벌 본사의 새로운 디자인 컨셉 제품을 선제적으로 도입했다. 현재 타미진스 등에서는 빅 로고를 활용한 캡슐 컬렉션을 1년에 두 번 이상 지속적으로 선보이고 있다. 또한, 기존 국내 타미힐피거 매장에선 볼 수 없었던 파격적인 디자인 제품을 잇따라 선보이기도 했다. 또한, 국내 타미힐피거 매장에선 볼 수 없었던 파격적인 디자인 제품을 잇따라 선보였다. ‘코카콜라’, ‘메르세데스 벤츠’ 등과의 컬래버레이션이 대표적이다.
2. 소비자의 선호와 일치하는 브랜딩
글로벌 브랜드로서의 강한 인지도 및 북미, 유럽, 중남미, 아시아 태평양 등 전세계적으로 강력한 유통망
브랜드 확장
타미진스 - 젊은 감각에 특화된 라인
미국 팝 문화와 스트릿룩 영향
젊고 캐주얼한 이미지
타미진스는 아이코닉한 캐주얼(타미힐피거는 클래식한 캐주얼) -> 트렌디함(20대의 구매로 이어질 수 있는 요소)
타미스포츠 - 스트릿 웨어
라인업 확대 - 한섬은 기존 남녀 의류에 국한됐던 제품군을 신발·캐주얼 패션·잡화 등으로 확장했다. 지난해 아시아 최초로 타미힐피거 풋웨어를 런칭하며 글로벌 단독매장 1호점을 현대백화점에 연 데 이어, 올해 2월에는 아시아 최초로 영캐주얼 제품으로 구성된 타미진스 단독 매장을 서울 신사동 가로수길에 오픈했다. 최근에는 샵인샵 형태로 타미힐피거 삭스도 국내 처음으로 선보였다.
3. 다양한 제품군과 상품 스타일, 스타일과 컬러 개수가 많음, 스포츠 웨어, 타미진스가 캐주얼 데님 라인으로서 다양한 스타일과 컬러를 가지고 있음, 넓은 선택의 폭
4. 코즈마케팅- Z세대, 밀레니얼세대 가치관에 부합
-타미힐피거 '애플스킨 스니커즈'
현대백화점그룹 계열 패션전문기업 한섬(020000)이 타미힐피거(Tommy Hilfiger) '애플스킨 스니커즈' 제품을 선보인다.
'애플스킨 스니커즈'는 사과 껍질을 재활용해 만들어진 '비건(vegan) 가죽'이 적용된 제품이다. '비건 가죽'은 동물 가죽이나 털을 사용하지 않고 합성 피혁이나 과일 껍질 등의 대체 소재가 적용된 가죽을 의미한다.
이번 '애플스킨 스니커즈'는 남녀 공용 제품으로 색상은 화이트・네이비 두 종이며 모던하고 베이직한 스타일에 신발 텅(tongue, 신발끈 안쪽 부분) 부분에 타미힐피거 플래그 로고가 적용됐다. 데님 팬츠는 물론 스커트, 슬랙스 등과 스타일링하기 쉽다. 현대백화점 목동점・대구점 등 전국 타미힐피거 풋웨어 매장 및 H패션몰을 통해 구매할 수 있다.
-타미힐피거, 밀레니얼·Z세대 마케팅 이끌 마이클 샤이너 CMO 선임 2019- 마케터의 취임으로 소비자층 니즈 확충에 노력
W 약점
1.가격
일반적 한국의 20대에게 비싼 가격,애매한 가격 포지셔닝
남성브랜드라는 이미지, 여성 고객 잡기 부족함 (무신사 소개에서도 ‘아메리칸 클래식 캐주얼 남성룩’ 브랜드라고 소개하고 있음) è 한국 한정?
2. 접근성
공식 홈페이지의 직관성이 다소 떨어짐 (카테고리의 정렬 등),한국 공식 인스타 계정 부재, 정보의 접근성이 떨어짐
오프라인 매장의 접근성 떨어짐
글로벌 브랜드다보니 사고싶은 디자인이 한국에 없는 경우 있음
3. 홍보- 한국에서의 브랜드 아이덴티티 구축 필요
모델 타미보이가 라비….? (이미지가 안맞는 느낌, 힙스터..느낌으로 간건가/ 홍보도 제대로 안되고 있음)
광고 빈약 -> 한국에서의 모호한 브랜드 이미지- 설문조사상에서 광고와 구매의 연관성이 적었던 점
더 넓은 범위의 인종과 성별을 고려한 광고필요 -(우리나라 패션몰에선 우리나라 모델을 쓴 화보를 게재한다던지)
나이키와 같이 ‘JUST DO IT’과 같은 슬로건과 아이덴티티 드러내면 좋겠다.
젊은 느낌 타미진스 타미힐피거 상품이랑 딱히 차별성을 느끼지 못하겠음
4. 회사 차원에서의 브랜드 이미지 보호 및 유지 보수 비용이 높음
O 기회
비교적 낮게 형성돼있는 주 소비층의 예상 연령대(20대가 49.9% 30대가 23.1% 잘모르겠다 20.3%), 20대의 패션 스타일과 타미힐피거에 대한 인식이 일정부분 합치(캐주얼),20대 소비자들의 캐주얼 스타일 선호도 증가
밀레니얼 세대의 옴니채널링 성향 – 오프라인 매장도 갖춘 타미힐피거에 기회가 될 수도
제품 라인 및 서비스의 확장 ex) 스포츠웨어 홈웨어 액세서리 등등
캐주얼 시장의 확대
: (한국섬유산업협회에 따르면 남성 패션시장 중 캐주얼복의 비중은 지난 2016년 33.3%에서 2017년 34.9%로, 2018년에는 36%로 늘며 가장 큰 비중을 차지하고 있다.)http://www.kofoti.or.kr/bbs/data/1808_data_14.pdf
1. 타미힐피거의 비교적 낮은 소비 예상 연령층
2. 20대의 패션 스타일과 타미힐피거에 대한 인식이 일정부분 합치(캐주얼)
3. 캐쥬얼 시장의 확대
한국섬유산업협회에 따르면 남성 패션시장 중 캐주얼복의 비중은 지난 2016년 33.3%에서 2017년 34.9%로, 2018년에는 36%로 늘며 가장 큰 비중을 차지하고 있다.
4. 보복적 소비에 대한 기대감
2Q20부터는 보복적 소비가 나타나고 면세품의 해외 3자 반출이 시작되면서 업이익이 QoQ 개선될 것으로 예상한다. 실제로 지난 황금연휴(4/30~5/5)에 코로나 19 로 억눌려 있던 소비가 폭발했다. 언론보도에 따르면 황금연휴(4/30~5/5)동안 백화점 3 사의 매출은 모두 전년동기대비 2~7% 증가했다. 특히, 코로나 19 로 해외여행이 어려워지자 해외여행을 위해 마련해두었던 자금을 명품소비와 국내여행 등으로 전환하는 수요가 증가할 것으로 예상한다. 2019 년 국내 항공운송업체 7 개사의 국제선 매출은 14.5 조원 이었다. 코로나 19 사태가 안정되기 전까지 지난해 국제선 매출의 일부가 국내 소비로 전환될 가능성이 높다는 판단이다.
T 위기
Z 세대의 브랜드 충성도: 옷을 고를때 브랜드 가치를 많이 고려하지 않는 20대들 / 표본 중 브랜드가치를 가장 고려한다- 591명중 단 28명(4.8%), 디자인이나 개성을 더 추구한다(z세대 소비 트렌드 변화)
코로나19로 인한 소비 심리 위축, 특히 의류 구매
백화점 내 TD 브랜드들의 매출 점유율 감소 추세:백화점에서 아웃렛, 온라인 등으로 소비채널을 옮겨간 데다가 글로벌 SPA (제조·유통 일괄방식) 약진, 컨템포러리 상품군 및 스트리트 패션이 유행하면서 TD브랜드가 설 자리를 잃었기 때문,프리미엄 가격 제품에 대한 수요 감소<- 경제 침체타미와 비슷한 상품이지만 가격은 더 싼 브랜드들 https://www.ajunews.com/view/20191015150422318
끊임없는 경쟁과 변화하는 패션 트렌드 :기존 TD브랜드와 경쟁이 심해 브랜드 전환이 높다& 브랜드의 중고상품을 파는 구제샵 증가 -> 새로운 수익창출에 장애가 됨 ->디자인 및 재고 문제
외부환경분석
PEST
1) 정치적, 법적 환경 분석
-FTA로 인한 해외 브랜드 구매 증가
FTA↑ 관세↓ 판매자 원가↓ 소비자 판가↓ 구매력↑로 인해 판매 가격이 낮아졌다. 자유무역협정으로 관세가 면제되면서, 수입품의 가 격 경쟁력이 높아졌다. 공급과 수요 모두에 일거양득이다. 수입판매업자는 낮은 원 가에 상품 소싱이, 최종 구매자는 저렴한 판가에 제품 구입이 가능해졌다
-타미힐피거' 대리점주, 현대지앤에프 갑질에 '몸살'
https://paxnetnews.com/articles/49971 현대지앤에프의 ‘갑질’ 논란은 2017년 한섬이 SK네트웍스로부터 패션부문을 인수한 직후 불거졌다. 한섬으로부터 타미힐피거 브랜드 운영권을 건네받은 현대지앤에프가 계약종료를 앞둔 대리점주들에게 직영점으로 전환하는 획을 통보했기 때문이다.
사실 현행법상 1년여 전에 계약종료를 통보한 것은 현대지앤에프가 대리점주들을 배려해준 것으로 볼 수 있다. 대리점거래계약에 따르면 본사와 대리점의 계약관계 종료는 1개월 전까지 서면으로 통지만 해도 가능하다. 이 때문에 현대지앤에프도 대리점주들이 소프트랜딩 할 수 있는 시간적 여유를 줬지만 오히려 브랜드 이미지만 손상받아 본인들이 피해자라는 입장을 견지하고 있다.
2) 경제적 환경 분석
-언택트 온라인 쇼핑 :코로나로 옷(사치재) 구매 감소
https://www.seoul.co.kr/news/newsView.php?id=20200508500116&wlog_tag3=naver
코로나19의 영향으로 올해 1분기 휴대전화·옷 등 소비재의 국내공급이 2010년 관련 통계 작성 시작 이래 가장 큰 폭으로 감소했다.
http://www.marketnews.co.kr/news/articleView.html?idxno=44757
골목과 거리의 많은 음식점, 옷 가게, 카페들도 아예 문을 닫았고 심지어 문을 연 가게도 개점휴업 상태가 여전히 이어지고 있었다.
https://paxnetnews.com/articles/60302
한섬, '오프라인 매출 급감' 1Q 영업익 전년比 11.5%↓:현대백화점 그룹 패션회사 한섬이 올 1분기 매출과 영업이익 모두 감소한 부진한 성적표를 받아들었다. 코로나19로 인해 주요 판매창구가 피해를 입은 탓이다.
국내및 전세계소비침체로의류및 신발류소비 급감.브랜드 소비가 위축되면서 제조 영역까지 크게 타격 받음. 3월부터 OEM 기업들의 오더 캔슬 나타나기 시작
3) 사회문화적 환경 분석-밀레니얼 세대(횰로, 워라밸, 그리고 가심비)와 z 세대(나나랜드, 컨셉러, 인플루언서, 현재지향적)로 소비 계층의 변화
MZ 세대 = 외제 친숙(제품 인지) + 가치소비(소비 행태) + 온라인(구매 채널) 핵심 소비자의 변화 또한 한 몫 한다. 전세계 인구의 37.9%를 차지하며, 경제 주 축으로 부상하고 있는 ‘MZ’세대를(Millennial + Z = ‘80~’00년생) 말한다.
① 제품에 대한 친숙도와 수용력이 높다. 정체성이 확립되는 청년기, 경제적 독립을 이룬 성년기에 해외 문화를 체득한 결과이다
② 소비 행태가 변했다. MZ에게 소비는 ‘드러내기’ 위한 투자이다. 구입 목적은 자 기 만족에(가심비 > 가성비), 제품 선택은 개성 표출(희소성 > 대중성)에 있다. 수입 브랜드에 대한 선호도가 뚜렷해진 이유이다.
③ 디지털 네이티브 세대이다. ‘오프라인에서 온라인으로의 유통 패러다임 변화 전세계로의 구매 채널 확장 해외 브랜드 인지도 증대 직구 활성화’의 선순환을 이끌었다.
->20대 타겟팅이랑 엮으려면 이부분이 중요한 거 같아서 표 좀 많이 추가했사와요-옥
4) 기술적 환경 분석
경험재의 탐색재화(옷을 온라인에서 구매 - 디지털 미디어의 발전으로/ sns후기)
방향성 제시
MZ세대의 공략법이 방향성!!
인스타그램 등 SNS계정(타미힐피거코리아)의 부재 + MZ세대의 SNS에 대한 수요를 생각했을 때 필수적 -> 초기 유입
아울렛 재고 처리 느낌의 UI+ 영어남발 어지러워! => 디자인함과 간편성)H-패션몰의 경우 필터링 기능이 없어서 접근성이 부족함 - (온라인으로 구매하는 이유가 퇴색) -> 유입 후 유지
타미힐피거의 사회적 활동 + MZ 세대의 사회적 가치에 대한 관심 + 홍보 -> 착한 브랜드 이미지 정립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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