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혜화카페] 혜화 대표 카페 학림다방에 오면 나도 모르게 시간여행

 

 

 

 

 

 

 

혜화 대표 카페하면
이 곳이다

 

 

 

 

학림다방

 

대학로에서 가장 오래된 가게로
1956년 개업 이후
60년 동안 대학로를
지켜왔던 곳이다

 

 

 

가게 분위기는
1960년대풍의 오래되고
빈티지한 분위기이다

 

 

 

학림다방 입구

 

 

위 글처럼

학림다방은 1960~70년대
서울대학교가 관악산 캠퍼스로
이전하기 전까지는

당시 서울대생들의 휴식처이자
아지트이기도 하였다

1981년에 일어났던
 학림사건의 장소로
학림이라는 명칭도 바로
이 곳에서 본따왔던 것으로 알려졌다

 

이제는 시간이 지나고

 

현재는 서울대 의대생뿐만 아니라
근처 성대생들과
혜화를 찾는 많은 사람들이
학림다방을 들린다!

 

 

 

요즘에는
드라마 별에서 온 그대와
응답하라1988에 나와서인지
웨이팅에 분점까지 생겼다

 

 

학림다방의 대표메뉴는

비엔나 커피로
커피 위에 휘핑크림을 얹은 것으로

커피위에 크림과 커피가
달콤씁쓸하게 맛있다
☕☕

디저트보다는
확실히 커피가 맛있다

 

 

 

 

확실히 요즘의 카페들과는
다르게 오래된 분위기다

 

 

 

엣 추억을 느끼려는
중노년층분들도
많이 오시는 것 같다

옛날 분위기와
혜화에 관심이 있다면

학림다방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