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혜화의.명물
호호식당처럼
항상 사람이 많아서
못가던 카페가 있다
카페 혜화동
왜 이렇게 항상 사람이 많을까
생각해봤는데
역시 혜화에 왔으니깐
카페 혜화동을 가자~!!
이 생각으로
사람들이
많이 오는 것 같다
카페혜화동은
소나무길 구석
앞에는 음식점 창화당
옆에는 은행골이
위치한 건물
2층에 있다
다행히
친구들과 카페에 갔을 때
대기팀이 우리밖에 없어서
10분 정도 기다리고 들어갔다
카페내부가 작아서
테이블이 4-5개 밖에 없었지만
확실히 인스타에서
인기가 많은 카페답게
예쁜 인테리어가 돋보였다
칭구들과 기다린 끝에
명당에 앉을 수 있었다
창가 자리는 항상 옳다
카페혜화동의
시그니처 메뉴인
얼그레이 우유랑
녹차우유가
프론트에 놓여있었다
티라미수
혜화동 음료
우유
커피
티
에이드
등등 다양한 종류의 음료들이 있었다
ㅌㅣ라미수도 궁금했지만
점심을 많이 먹은 후라
딸기 디저트랑
그린티 볼 6500
4개로 통일했다
그린티볼이 귀엽게
생겼다 ㅎㅎㅎ
역시
그린티 아이스크림이랑
커피가 잘어우러져
달콤씁쓸.맛있었다
그에 비해
딸기 케이크는
엄청 작고
많이 달기만 해서
ㅂㅣ추ㅠㅠㅠ
그래도 시그니차 메뉴들은
맛있고
수다떨기
좋은 분위기라서
친구들과 같이
가기 좋았다
카페 혜화동
추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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