밀레니얼 이코노미_밀레니얼 세대의 한국 경제, 무엇이 달라지고 어떻게 돌파할 것인가
책 소개 전 세계적으로 1981~1996년에 탄생한 밀레니얼 세대가 소비, 생산, 투자, 고용의 주축이 되는 ‘밀레니얼 이코노미’의 시대가 도래했다. 특히 2020년을 기점으로 밀레니얼 세대는 경제의 주도권을 쥐고 이전 세대와는 다른 소비, 투자, 일자리, 산업의 변화를 이끌게 될 것이다. 우리 경제도 그러한 흐름을 거스를 수 없다. 그러나 유독 한국에서 이 세대의 시장 진입은 물론, 소비, 투자, 고용 부문에서의 활약이 녹록치 않아 보인다. 그 원인은 무엇일까. 국내 대표적인 두 이코노미스트인 홍춘욱 박사(前 키움증권 투자운용팀장)와 박종훈 기자(KBS 경제부장)이 신간 『밀레니얼 이코노미』를 통해 ‘세대교체 지연’의 구조적 원인을 찾는 동시에 IT, 제조, 유통, 금융, 교육 등 전 산업 분야의 새로..
2020. 9. 7.
[시사이슈] 뉴노멀, 홈코모니, 규제샌드박스, 데이터댐, 테크래시, 가취관, 나포츠, 메디치효과, 인스피리언스족, 극딜, 음압병실, 디커플링
| 뉴노멀 지난 5월 5일, 45일 만에 ‘사회적 거리두기’가 종료되고 ‘생활 속 거리두기’로 전환되었습니다. 그러나 여전히 코로나의 위협이 도사리고 있으며, 전 세계의 상황은 심각하죠. 이로 인하여 BC(Before Corona:코로나 전)와 AC(After Corona:코로나 후)의 삶이 전례 없이 변화할 것이란 의견이 떠오르고 있습니다. 이른바 ’뉴노멀(New Normal:새로운 가치)’ 시대가 찾아오는 것이죠. 앞으로 소비와 생산을 비롯한 많은 사회·경제 활동들은 ‘비대면’적으로 변화할 것이라고 합니다. 집에서 모든 것을 소비하고 무인화가 가속되게 되죠. 전통적인 대면 서비스들은 쇠퇴하면서 비대면 인프라 구축을 위한 IT산업과 개인화 서비스가 그 자리를 메우게 될 것으로 예상됩니다. | 홈코노미 ..
2020. 8. 31.